나는신이다,아가동산 김기순,만민중앙 이재록,내용과 근황(5화~8화)

[포스팅 순서]

• 아가동산 김기순 내용과 근황
•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내용과 근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하 나는 신이다) 5화부터 8화에 나왔던 
신이라 불리길 바랐던 사이비 종교의 교주는 아가동산 김기순과 만민중앙성결교회의 이재록입니다.
 
 

아가동산 김기순 내용과 근황

1982년 김기순이 창시한 신흥종교로,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  김기순이 자신을 신으로 지칭하고'아가야'로 불리게 하고
자신의 만의 왕국인 '아가동산'을 세웁니다.
 
김기순의 아가동산은 당시 7세였던 어린아이를 포함해 신도들을 노예로 취급하며, 잔혹한 폭행과 살인까지 서슴지 않았던 김기순의 행적을 다큐에서는 다뤘는데요, 그녀의 도주까지 도왔던 측근까지
등장하고, 사건의 피해자 아동의 부모가 나와 참회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기순의 교리도 없이 본인을 숭배하게끔 신도들을 세뇌시켰는데요 아가동산에 서서는 돈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때워야 해, 새벽부터 또 밤늦게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신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사업까지 벌인 김기순의 회사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신나라레코드입니다

누군가의 피와 땀, 눈물 그리고 목숨이 담긴 돈으로
그녀는 젊은 남자를 자신의 침대로 끌어들이기도 하고,
셀 수 없는 돈을 40평 방 안에 가득 채웠다고 하는데요,
다른 가족들은 노예처럼 굴게 하고 죽이게 했으면서
본인 자식들은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외국 유학까지 보냈다고 하는 내용에서는 정말 울화통이 터질 뻔했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 현재까지도 반성 없이 숨 쉬고 살아간다는 것이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것 같네요

출처 : 일요신문

특히 그녀는 당시 7살 남아, 21살의 여자, 44살의 남자까지신도들을 이용해, 자신을 속상하게 하고, 악마가 씌웠다는 프레임으로 폭행에 가담하게 해, 살인하고 암매장했었는데요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증인들을 입막음하고,
땅을 증여해, 거짓증언을 하도록 회유하고
전관예우 변호사단을 선임해 겨우 4년의 형을 살고 나왔다고 해 정말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김기순은 현재 83세의 나이로 근황은 현재도 구낸 가장 큰 음반 판매매장으로 현재도 많은 아이돌 팬사인회등이 여기서 진행될 정도로
업계에서는 높은 위치의 업체라고 하네요,
 
신나라 레코드를 운영하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신나라레코드 신옥희라는 사람이 대표로 되어있지만
이 사람 역시 아가동산의 경리담당으로 김기순의 측근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이들을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데
정말 헛된 믿음과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소름이 끼치네요.

그녀의 삶이 언제 끝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신이 있다면 저들을 지옥 한가운데로 데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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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내용과 근황

1943년 태어나 올해 80세인 이재록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르 보다가 
경악스러운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8화 '감옥으로 간 만민의 신' 편에서 이재록 목사의
만행들이 드러나는데,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로 불리는 그 때문에 자신의 성기까지 자른 남성 신도도 있다고 합니다.
 

만민중앙성결교회 탈퇴자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 이 목사는 간음하지 말 것이라고
특히 강조했다는데요, '간음한 사람들은 귀신이 들어가는데 그런데 자기는 모른다 간음기가 있어서 간음하고 싶은 거다 그래서 자꾸 한다며' 라며 '귀신이 들어가서 자기를 이렇게 조종하는지를 모른다. '라고 발언하는 이재록의 음성을 들려줬습니다.
 
탈퇴자는 '어느 순간부터 남자랑 여자랑 엄청 갈랐다. 옆에 앉지도 말고 한 공간에 있지도 말라고 했다'며 이성 간에는 직접적으로 연락할 수 없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또 이재록은 신도들에 에 '회개편지'를 쓰게 만들어서
아주 어릴 때부터 만나왔던 이성 간의 만남을 교묘히 색출해 내 그동안 자유롭게 연애를 했던 신도는 이에 구원받지 못한다는 이재록에 말에 병원을 찾아가 불법적으로 자신의 음경을 자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런 일을 자행한 신도자들의 수가 10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1999년 5월 11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의 만민중앙성결교회 문제를 다룬
' 이단 파문! 이재록 목사! 목자님! 우리 목자님!'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여의도 MBC 본사에 모여든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 약 2000여 명이 집결하고 이 중 200명이 사옥 안으로 밀고 들어가
주조정실 철문을 뜨고 방송 송출 장비를 부숴 방송송출을 막는 초유의 사건을 일으켜 방송 역사상 최대의 방송사고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11일 상습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이재록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성범죄 최고형인 15년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를 추종하는 신도들은 여전히 굳건하게 이재록을 믿고 기다린다고 있다고 하네요,  항소 이후에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받아 입감 당시 이미 고령이었기 때문에 감옥에서 생을 마칠 가능성이 매우 몹시. 완전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가 정말 신이고, 메시아여서 감옥 안에서도
절실하게 신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물론 없겠지만)
그가 죄지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삶을 뒤돌아 봐 반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없겠지만)
 
나는신이다,JMS 정명석,오대양박순자,내용과 근황(1화~4화)

나는신이다,JMS 정명석,오대양박순자,내용과 근황(1화~4화)